청와대셰프사부1 흑백요리사 셰프 분석#2 - 대한민국 중식의 대부 후덕죽, '불도장'에 담긴 파란만장한 비하인드 최근 요리 서바이벌 '흑백요리사'의 인기로 젊은 스타 셰프들이 화제가 되고 있지만, 그들이 입을 모아 '사부님'이라 부르는 단 한 사람이 있습니다. 바로 대한민국 중식의 위상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린 후덕죽(侯德竹) 셰프입니다. 신라호텔 '팔선'의 전성기를 이끌며 국내 최초로 주방장에서 호텔 임원(상무)까지 오른 그의 기록은 그 자체로 한국 외식 산업의 역사입니다. 오늘은 중식의 대부를 넘어 '주방의 철학자'라 불리는 후덕죽 셰프의 삶과 그 이면에 숨겨진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들을 파헤쳐 보겠습니다. 1. 스님이 담을 넘었다고? '불도장' 도입과 조계종의 항의 사건오늘날 한국 최고급 중식의 대명사가 된 '불도장(佛跳牆)'은 1987년 후덕죽 셰프가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요리입니다.하지만 이 귀한 보양식이.. 2026. 1. 2. 이전 1 다음